Random Tales

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점이 느껴졌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흐름도 매우 좋았습니다. 덕분에 기분 좋은 경험이 되었고, 다음에도 꼭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생각으로만 했던 ai를 이용한 이야기 진행이 구현된 서비스라 신기하네요! 생성된 이야기도 실제 소설같아서 몰입이 잘 돼요! 더 몰입하고 상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중요한 상황에는 이미지가 함께 나오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강호지로 라는 거대한 나무에 나의 선택으로 여러 갈래의 나뭇가지를 자라게 하는 것이 매력있다. 본래의 내용이 어떠한지는 알 수 없으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설정 정할 때 프리미엄 쓰고 그 이후는 스탠다드로 했는데 확실히 다른 플랫폼보다 훨씬 똑똑하고 재밌긴 합니다. 특히 이 테마는 제가 원하는 세계관에서 제가 원하는 캐릭터로 제가 원하는 분위기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으니까.. 와..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제가 요청한 것들 반영도 잘 되었고 어색한 부분도 없습니다. 사실 지금 후기 쓰는 것도 룬 벌려고 쓰고 있습니다. 다시 하러 갈게요,,,

송나라를 배경으로 했던 어릴때 읽은 무협지 생각이 나서 좋았습니다. 저는 17세의 소년으로 기연을 얻어 5갑자의 내공을 가진 상태로 시작 되었고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며 성장 해 무림 영웅들과 자웅을 겨룰 생각을 하니 먼가 웅장해집니다!!!!!!!!! AI가 마치 무협지를 읽듯 재미나게 이야기를 전개해주어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가이드라인을 지켜주고 스무스하게 진행할 수 있고 집중할 수 있게 해주네요 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사실 ai 텍스트 같은거에 기대감이 1도 없었는데 하다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결제까지 하고 더하고 있네요! 10회 무료보다 조금더 횟수를 늘려주면 더많은 사람들이 빠져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가 재미있을까했는데 계속 상상하면서 입력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내 손으로 글자 속 세상을 계속 넓혀나가는 것이 신선해요.

트랄라레로 트랄랄라와 전투에 승리했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렸읍니다.. 퉁퉁이에게 패배했지만 나만의 브레인롯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할 줄을 몰라 가지고 정해진 선택지로만 진행을 했었는데 그런데도 나름 자유도가 높고 스토리도 매력적이네요.